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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암치료 미사면역한방병원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호흡기와 관련된 질병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 10대암 종 중에서도 사망률이 1위에 해당되는 폐암은 60대 이후에 많이 발생되며 노년층에게 특히 위협적인 암인데요. 오늘은 폐암의 종류 그리고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이 발생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흡연’ 인데요. 담배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약60종 이상이 들어있어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의 발병률이 10배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간접흡연으로 인해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이외에도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될 수 있으며 대기오염이나 중금속 등 발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에도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 또는 모양에 따라서 비소세포폐암, 소세포폐암으로 구분되며 전체 폐암 중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암치료 미사면역한방병원에서 폐암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편평상피세포암은 폐의 기관지 점막을 구성하고 있는 편평상피세포의 변성에 의하여 발생이 됩니다. 주로 흡연자나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되며 폐의 중심부에서 발견이 됩니다.

선암은 발생빈도가 높은 암으로 흡연이나 식생활 그리고 환경적인 요임으로 인해 발생되기 때문에 비흡연자나 여성들에게도 많이 발생됩니다. 주로 기관지의 말단부에서 발생되며 크기는 작지만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세포암은 폐암 환자들 중 약 4~10%에 해당되며 폐의 표면 근처나 큰 기관지에서 발견됩니다. 암세포 크기가 크고 빠르게 증식, 전이되는 경향이 있으며 예후가 나쁜 편에 속하는 암입니다.

소세포폐암은 폐암의 약 15~25%정도를 차지하며 암의 진행속도가 빠른 만큼 사망률도 가장 높아 악성암으로 분류가 됩니다. 암세포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미 발견되었을 때는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이가 잘 되는 뇌와 간 그리고 뼈, 같은 쪽 또는 다른 쪽의 폐, 신장 등의 순서로 전이가 되고 흡연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이가 빠르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수술이 어렵습니다.

서울암치료 미사면역한방병원에서 폐암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조기발견이 쉽고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수술을 통한 치료가 가능하지만 소세포암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통해 암의 진행속도를 늦추며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향후 관리만 잘해준다면 장기간의 생존을 기대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암치료 미사면역한방병원에서는 폐암의 치료와 효능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면역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긍정적인 결과를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