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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사면역한방병원 입니다. 우리나라 10대 암 중에 하나인 위암은 가장 흔한 암으로 발병률이 높으며 전체 암 중에서도 약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위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오늘은 위암4기증상 그리고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이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먼저 식생활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렇게 지나친 염분이나 자극적인 음식들은 위를 자극할 수 있고 이렇게 자극과 손상이 지속되면 위암이 발생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매운 음식의 경우에는 위산이 다량 분비되어 위에 자극이 되고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평소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식습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밖에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가족력, 과도한 음주와 흡연 역시 위암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가검진을 통하여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에 따라 사망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완치율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암의 진행된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을 하거나 전이될 확률이 높으며 실제로 재발될 확률이 약 40~50%정도로 나타납니다. 위암4기증상 이라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보편적인 치료방법이며 수술을 통해 종양 세포를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암4기증상은 생존율이 10%로 적기 때문에 경우 수술을 하더라도 완치가 아닌 증상 완화 또는 생명연장의 목적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미 전신에 암세포가 퍼져 제거할 수 없는 상태일 경우 수술이 불가능하며 이미 혈액을 통하여 전신에 돌아다니고 있는 암세포로 인해 계속해서 재발이 될 확률이 높아 수술적 치료는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암1기~3기의 경우에는 수술을 통하여 암세포를 비롯한 침윤된 주변의 장기를 제거하고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암4기증상의 경우 치료 순서를 바꾸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항암치료를 통해 암의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든 뒤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합니다. 이것이 위암4기 환자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며 항암치료와 함께 보조적인 치료도 병행하여야 합니다.

 

 

항암치료 시 암세포뿐만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도 함께 공격하게 되어 말초세포와 골수세포 등에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떨어지고 적혈구가 손상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면역력 저하가 심할 경우에는 2차 합병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요. 면역치료는 우리 몸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공격하고 손상된 정상세포들이 회복되도록 돕고 항암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몸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본원에서는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 그리고 보호자분들을 위해 치료부터 식이까지 철저한 관리와 맞춤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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